워시 발언에 나스닥 흔들린 까닭은?
8월 28일 잭슨홀에서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물가를 걱정하는 발언을 내놨어. 발언 뒤 9월 금리인상 확률은 하루 전 35.4%에서 55.7~57.5%까지 뛰었어. 20%포인트가 넘는 변화야. 그런데 워시는 9월에 금리를 올리겠다고 약속하지 않았어. S&P500도 그 주에 0.5%, 나스닥도 0.9% 올랐는데 발언 당일 나스닥은 0.52% 밀렸지. 한 주는 올랐는데 하루는 흔들렸고, 인상 약속은 없었는데 확률은 과반을 넘은 거야. 이런 일이 벌어진 이유는 시장이 워시의 문장보다 물가가 꺾이는 속도를 다시 계산했기 때문이야. 9월 인상 확률이 다시 50% 위에 머물면 나스닥은 금리 부담을 더 받는 거야. 그게 아니면 이번 흔들림은 하루짜리 재평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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