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수익공유 보류, AI 랠리 흔드나?
엔비디아가 지난주 AI 클라우드 금융 프로그램에서 한발 물러섰다는 보도가 나왔어. 프로그램을 내놓은 지 두 달도 안 된 시점. 그런데 엔비디아의 최근 분기 매출은 962억2,000만 달러야. 1년 전 467억 달러에서 두 배 넘게 늘었어. 조정 주당순이익도 2달러22센트로 예상치 2달러10센트를 웃돌았지. 실적만 보면 가속인데 거래 구조는 제동이라는 모순. 금융지원이 줄어도 GPU 주문과 실제 임대가 늘면 이번 보류는 거래 방식의 수정이야. 반대로 주문과 가동이 함께 꺾이면 AI 매출의 질을 다시 계산해야 해. 그래서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딱 세 가지야. 첫째, 엔비디아가 칩을 팔면서 왜 고객의 돈줄까지 챙겼는지. 둘째, 매출과 순이익이 두 배 넘게 늘었는데도 왜 회계와 거래 구조를 따로 봐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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