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3.19조 기술수출에 주가 29.96% 상한가, 그런데 확정금은 2629억원…나머지 2.93조는 언제 들어올까?
8월 24일 한미약품이 미국 제넨텍과 비만 신약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어. 총액은 23억500만 달러. 공시 환산액으로 3조 1,892억원이야. 주가는 오전 11시 33분쯤 54만원 상한가에 도달했어. 상승률 29.96%. 그런데 당장 계약금으로 잡힌 금액은 1억9,000만 달러, 약 2,629억원이야. 나머지는 아직 달력에 입금일이 적혀 있는 현금이 아니야. 3조원대 계약과 지금 확보된 돈 사이에 굉장히 긴 계단이 놓여 있다는 뜻이지. 행정 절차가 끝나고 임상·허가·상업화 조건을 채우는 만큼 남은 약속은 현금이 된다. 그게 아니면 지금 확인된 가치는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까지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딱 세 가지야. 첫째, 3조원대 기술수출 계약에서 지금 확정된 돈은 정확히 어디까지인지.
유튜브에서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