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파운드리 부활, 2나노에 달렸나?
삼성전자 파운드리에서 좀 이상한 숫자가 동시에 나왔어. 7.2%와 70%. 삼성전자의 2025년 파운드리 시장점유율은 7.2%까지 밀렸는데 국내 주요 디자인하우스 5곳은 2026년 상반기 만에 지난해 연간 매출의 70%를 채웠어. 공장을 가진 삼성은 작아졌는데 그 공장으로 설계를 넘기는 회사들은 커지고 있는 거야. 실패의 흔적과 회복의 신호가 같은 화면에 잡힌 셈이지. 이런 일이 벌어지는 이유는 하나야. 파운드리의 부활은 공정 이름 하나가 아니라 고객의 칩이 실제로 공장을 통과하는 순서로 결정돼. 2나노가 실제 출하와 외부 고객 확대로 연결되면 부활이야. 연결이 끊기면 아직 공정 이름만 바뀐 거야. 안녕. 남들이 못 보는 경제의 이면을 팩트로 뜯어보는 엉클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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