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7월 보도된 와이씨의 삼성전자 공급계약이 다시 회자돼서 정리해 봅니다. 다만 622억원 계약은 제공 자료에서 직접 확인되지 않아, 검증된 계약만 살펴보겠습니다.
와이씨의 핵심 제품과 매출 구조
1. 와이씨와 종속회사는 반도체 생산라인의 EDS 공정에서 웨이퍼 상태를 검사하는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를 제조함.
2. 프로브카드에 들어가는 다층 세라믹기판 STF도 함께 만드는 구조임.
3. 쉽게 말해 웨이퍼 테스터는 공장에서 제품을 출고하기 전에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대와 비슷함.
4. 2024년 상반기 연결 매출에서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가 차지한 비중은 70.6%였음.
5. 다층 세라믹기판 비중은 24.2%, 수리·용역은 4.7%, 부품 판매는 0.5%였음.
6. 테스터 수주가 실적을 크게 흔듦.
HBM 테스터 대형 수주의 시작

7. 첫 대형 계약은 2024년 7월 확인됨.
8. 와이씨는 2024년 7월 29일 삼성전자와 1017억원 규모의 MT8311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2023년 매출액의 39.85%에 해당했음.
9. 계약기간은 2024년 7월 28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였음.
10. 해당 장비는 인공지능 반도체에 필요한 데이터를 빠르게 주고받도록 여러 메모리를 쌓은 HBM을 검사하는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임.
11. 이 장비는 5세대 HBM3E와 6세대 HBM4에 대응할 수 있는 신제품으로 보도됨.
12. 와이씨는 일본 어드반테스트와 미국 테러다인까지 3개 회사가 나눠 가진 글로벌 메모리 테스트 장비 시장의 한 축임.
13. 국내 생산업체로는 유일함.
14. 2025년 4월에는 삼성전자와 511억5000만원 규모의 HBM용 MT8311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와이씨 2023년 매출액의 20.04% 규모였음.
15. 당시 와이씨의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 시장 점유율은 회사 설명 기준 약 30%로 보도됨.
2026년 연속 수주와 대금 조건

16. 2026년 3월에는 삼성전자에 403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공시했으며, 이는 연결 기준 매출액 2112억4121만832원의 19.08%로 보도됐으나 기준 매출은 자료별 차이가 있음.
17. 해당 계약은 2026년 3월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일정으로 보도됨.
18. 대금은 장비 납품 후 90%, 설치 후 나머지 10%를 받는 구조였음.
19. 돈은 납품 뒤 들어옴.
20. 2026년 4월 13일에는 삼성전자와 421억6000만원 규모의 MT6133 LPE-B 업그레이드 계약을 체결함.
21. 이 계약은 기존 장비의 보드를 신형 보드로 교체해 선단 공정에 대응하는 작업임.
22. 계약액은 연결 매출 2726억3000만원의 15.46%로 보도됐으나 앞선 자료와 기준 매출 수치가 다름.
23. 2026년 6월 1일에는 삼성전자와 930억원 규모의 HBM용 메모리 웨이퍼 테스트 장비 공급계약을 공시함.
24. 930억원은 매출 약 2726억원의 34.11%로 보도됐으나 이 역시 자료별 기준 차이를 감안해야 함.
25. 계약금과 선급금 없이 장비 납품 후 90%, 셋업 단계가 끝난 뒤 10%를 받는 방식임.
상반기 수주 총액의 검증 과제

26. 2026년 상반기 삼성전자와 체결한 웨이퍼 테스터 공급계약은 3건, 총 1746억원으로 보도됨.
27. 다만 개별 계약 수치와 총액의 정합성은 추가 확인이 필요함.
28. 특히 622억원 계약의 실제 공시일과 장비 종류, 계약기간은 제공 자료에서 직접 확인되지 않음.
29. 622억원이 상반기 3건의 1746억원에 포함되는지도 확인되지 않음.
AI 메모리 호황과 장비 수요

30. 수요의 배경은 인공지능 메모리 호황임.
31. 2026년 7월 기준 D램과 낸드 가동률이 사실상 100%에 도달하면서 테스터 수요도 급증한 것으로 보도됨.
32.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최선단 공정으로 생산설비를 바꾸는 투자에 나선 것도 수주 확대 요인임.
33. 두 회사는 네오셈, 디아이, 와이씨, 엑시콘, 유니테스트 등에서 공정별 테스터를 조달함.
34. 국내 주요 테스트 장비 기업의 삼성전자·SK하이닉스 공급량도 함께 늘어나는 흐름임.
35. 장비업계는 신규 공장 건설이 이어지는 만큼 당시 기준 내년에도 메모리 테스터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
한줄 코멘트. 와이씨 계약이 중요한 이유는 단순한 1건의 수주가 아니라 HBM 세대교체와 메모리 공장 가동률 상승이 장비 주문으로 연결되고 있기 때문임. 매출의 15~40%에 가까운 계약이 반복된다는 점은 실적 기대를 키울 만한 재료임. 다만 622억원 계약과 상반기 총액의 세부 정합성은 공시 원문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음. 와이씨뿐 아니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테스터를 공급하는 장비주 흐름도 지켜볼 만함.
참고한 자료
- zdnet.co.kr · 반도체 테스터 업계, 수주 랠리 지속…삼성·SK 투자 수혜 2026-07-13
- 비즈니스포스트 · [Who Is ?] 최명배 와이씨 대표이사 회장 2024-10-07
- Daum | 아시아경제 · [특징주]와이씨, 15%↑…삼성전자에 403억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 디일렉(THE ELEC) · 와이씨, 삼성전자에 HBM 검사 장비 공급…930억 규모 < 소재장비 < 기사본문 2026-06-01
- 디일렉(THE ELEC) · 와이씨, 삼성전자와 512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 소재장비 < 기사본문 2025-04-04
- 디일렉(THE ELEC) · 와이씨, 삼성전자 메모리 검사 장비 업그레이드 공급…421억 규모 < 소재장비 < 기사본문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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