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의 온도 차가 뚜렷한 하루였어. 코스피는 6,838.04로 0.48% 내렸지만 코스닥은 855.91로 0.72% 올랐지.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피를 팔아낸 사이 코스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지수를 받쳤어.
미국장은 반도체로 집중
지난밤 미국장은 다우 0.26%, 나스닥 0.09%, S&P500 0.17% 하락으로 약보합이었어.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32% 올랐지. 시장 전체가 무너진 게 아니라 반도체로 힘이 모인 흐름이었어.

지금 가장 큰 변수는 5%대를 이어가는 미국 국채금리야. AI 투자 계획 2조 달러가 물가의 2% 복귀를 늦출 수 있다는 판단도 나왔어. 투자는 성장에 도움이 되지만 물가와 금리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지.
국채금리와 원유의 줄다리기
중동 원유 수출이 80%까지 회복된 점은 물가 부담을 덜 수 있는 재료야. 그래도 시장은 높은 국채금리를 먼저 보고 있어. 금리가 더 오르면 성장주가 눌리고, 진정되면 미국 반도체 강세가 국내로 이어질 수 있어.
코스피는 1.1% 갭 상승으로 출발했지만 0.48% 하락하며 사흘 연속 밀렸어. 외국인 2조489억 원, 기관 7,829억 원 순매도에 개인이 1조1,800억 원을 받았지. 위에서 받아줄 힘이 부족했던 전강후약 장이야.
코스피가 되찾아야 할 목선
코스피는 20선에 걸쳤고 120선보다 4.3% 아래야. 쌍바닥 후보가 힘을 받으려면 목선 6,996.12를 되찾아야 해. 위로는 7,181 저항이 있고, 아래로는 확신이 낮은 추세선 6,742.75와 지지 6,425를 차례로 봐야 해.

코스닥은 855.91로 나흘 연속 올랐어. 외국인은 681억 원을 순매도했지만 기관 488억 원, 개인 151억 원이 순매수했지. 20선보다 3.7% 위에서 수렴과 쌍바닥 목선 840.85를 돌파한 상태야.
코스닥 돌파 이후의 안착
이제 코스닥은 오르는 속도보다 자리를 지키는지가 중요해. 840 위에서 천장 862.5를 넘으면 직전 고점 879를 향한 힘을 확인할 수 있어. 862.5에서 밀려도 840을 지키면 구조는 남지만, 840 이탈은 돌파 약화 신호야.
해외 반도체 지도는 아직 위쪽 문을 두드리고 있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629로 1.32% 올랐고 12,771과 천장 12,773.89가 바로 앞이야. TSMC도 456.94달러로 0.90% 오르며 60일 신고가를 기록했어.
국내 반도체의 다음 관문
삼성전자는 268,500원으로 1.47% 내려 120선을 하향 이탈했어. SK하이닉스는 1,776,000원으로 0.62% 올랐지만 목선 1,788,000원과 저항 1,792,000원이 붙어 있지. 반도체 강세가 국내 대형주 돌파로 이어지는지 봐야 해.
다음 장의 확인선은 분명해. 코스피가 6,996.12를 회복하면 전강후약 부담을 덜 수 있고, 6,742.75를 이탈하면 6,425의 지지를 봐야 해. 코스닥은 840, 반도체지수는 12,771과 12,773.89 부근이 기준이야. 세 경계선이 같은 방향을 가리키는지 먼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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