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6,687.21, 1.64% 올랐고 코스닥은 813.5, 2.95% 상승했습니다. 지수는 강했지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11% 상승에 그쳤어요. 국내 수급의 온기와 반도체의 온도 차가 분명했던 하루입니다.
미국장과 국내 수급의 온도 차
전일 미국장은 다우 1.18%, 나스닥 1.40%, S&P500 1.06% 상승했습니다. 금리 불안이 누그러졌지만 원·달러 환율은 장중 1,340원대를 건드렸고 미국과 중국의 국채금리 차이는 313bp로 벌어졌어요. 한 방향만 보면 안 되는 거죠.

국내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6거래일 만에 함께 매수 쪽에 섰습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 4,796억 원, 기관 1조 6,694억 원 순매수였고 개인은 3조 7,229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도 외국인 2,599억 원, 기관 1,609억 원 순매수, 개인 4,125억 원 순매도였어요. 거래대금은 코스피 17.72조 원, 코스닥 6.7조 원입니다. 갭 상승 뒤 상승 폭을 지킨 배경에 수급 변화가 있었던 거죠.
코스피 반등의 확인 순서
코스피는 이틀 연속 상승하며 6,422와 6,416.83 부근에서 거리를 벌렸습니다. 상승추세 지지선 6,424.84 위지만 이 선의 확신은 낮아요. 지금은 20선에 걸쳐 있고 120선 아래에 있습니다.

위로는 20선 안착과 7,191 돌파가 먼저입니다. 그다음에야 쌍바닥 후보의 목선 7,424.18을 말할 수 있어요. 오늘 한 번 올랐다고 길이 모두 열린 것은 아닙니다. 한 칸 한 칸 확인해야겠죠.
코스닥 앞에 놓인 저항
코스닥은 더 강했지만 20선과 120선 아래라 중기 위치는 부담스럽습니다. 먼저 확신이 낮은 하락추세 저항선 819.49, 다음은 840, 그 뒤가 네 번 막힌 879.29예요. 강한 반등과 추세 전환은 구분해야 합니다.
미국 기술주와 반도체 지도
나스닥100은 29,482, 1.16% 상승하며 50선을 넘었지만 현재 저항은 29,852입니다. 이를 통과해야 쌍바닥 후보의 목선 30,195.72를 다시 두드릴 수 있어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1,229 지지가 핵심입니다.
국내 반도체는 반등의 힘과 중기선 부담이 함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55,500원, 2.20% 상승했지만 20선과 120선 아래예요. SK하이닉스는 1,647,000원, 3.20% 오르며 20선을 회복했고 다음 저항은 1,725,000원입니다.
미국 기술주에서는 엔비디아가 228.45달러로 올라 230과 230.47을 앞뒀습니다. 구글은 세 번 닿았던 340을 돌파해 지지 전환 여부가 중요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510.12달러로 상승했지만 516과 517.78이 바로 위에 있어요.
다음 거래일 확인선
다음 장은 수급의 연속성을 보겠습니다. 코스피가 20선에 안착해 7,191로 향하고 코스닥이 819.49를 넘어 840으로 가면 반등 범위가 넓어질 수 있어요. 반대로 코스피 6,422와 반도체지수 11,229가 무너지면 다시 경계해야 합니다.
오늘 확인된 첫 변화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입니다. 하지만 수급이 돌아왔다고 추세까지 모두 바뀐 것은 아니에요. 코스피 20선, 코스닥 819.49와 840, 나스닥100 29,852를 야금야금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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