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1.76%, 코스닥은 1.95% 내렸고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팔았습니다. 개인이 물량을 받는 사이 일부 종목은 상한가까지 올랐어요. 지수와 수급은 차가웠지만 개별주의 온도는 뜨거웠던 하루입니다.
유가와 금리가 만든 하방 압력
시장을 누른 건 유가와 금리였습니다. 유가는 6% 급등했고 사우디 원유 수출은 33% 줄었다는 소식이 나왔어요. 미국 국채금리도 4.9%에서 5%를 바라봤습니다. 기업의 자금 부담과 물가 부담이 함께 커진 거죠.
미국장도 다우 0.60%, 나스닥 0.65%, S&P500 0.58% 하락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66% 밀렸고, 나스닥100은 3일 연속 하락하며 20선과 50선을 함께 이탈했어요. 국내 반도체에도 부담을 넘긴 흐름입니다.
코스피는 6,909.91로 갭 하락 3.3%가 나왔고 120선을 하향 이탈했습니다. 20선 위 1.3%, 120선 아래 1.5%예요. 두 번 만든 바닥 6,158.73과 천장 7,216.62 사이에서 수렴 중이지만 아직 방향을 확정할 자리는 아닙니다.
외국인 순매도가 기운 수급
거래대금은 19.67조였습니다. 외국인이 2조 2,984억, 기관이 1조 2,184억 순매도했고 개인은 1조 8,675억 순매수했어요. 반등이 나오더라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가 줄어드는지 함께 봐야 합니다.

코스닥은 820.64로 갭 하락 2.4%가 나왔고 두 번 닿았던 840 지지와 20선을 이탈했습니다. 거래대금은 6.41조였고 외국인 3,123억, 기관 2,159억 순매도에 개인은 5,120억 순매수했어요.
엇갈린 반도체 지지선
삼성전자는 259,500원으로 3.53% 내리며 20선과 120선을 함께 이탈했습니다. 먼저 볼 지지는 244,000원이에요. SK하이닉스는 1,812,000원으로 2.21% 하락했지만 20선 위 6.7%, 120선 위 4.9%라 위치가 다릅니다.

SK하이닉스는 1,792,000원과 쌍바닥 후보 목선 1,788,000원 부근을 지키는지가 중요합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1,935를 이탈해 다음 지지 11,229를 열었고, 엔비디아는 216달러 지지가 가까워졌어요.
TSMC는 428.03달러로 1.68% 내렸지만 20선과 120선 위에서 427달러 지지를 앞뒀습니다. 구글은 332달러와 340달러 사이, 마이크로소프트는 477달러와 516달러 사이예요. 같은 기술주라도 서 있는 자리는 다릅니다.
다음 거래일의 확인선
다음 변수는 미국 물가 발표와 유가, 국채금리입니다. 금리가 내려오면 눌렸던 성장주와 반도체가 숨을 돌릴 수 있어요. 반대로 유가와 금리가 다시 함께 오르면 지수의 하단 지지선을 확인하는 속도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상승 쪽은 코스피가 7,191을 되찾아 목선 7,424.18로 갈 힘을 만드는지 보겠습니다. 코스닥은 840과 목선 840.85 위 안착이 같은 역할이에요. 단순히 1, 2% 반등하는 것보다 이 기준선을 회복하는지가 중요하겠죠.
반대쪽은 코스피 6,465.78 부근과 6,425가 방어선입니다. 6,425까지 이탈하면 쌍바닥 기대보다 하방 부담을 먼저 봐야 해요. 코스닥은 782 이탈 시 776.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1,229, 엔비디아는 216달러를 확인하겠습니다. 막연한 반등보다 선을 지키는지부터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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