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반기보고서에서 정규직 감소가 확인되며 7월에 불거진 구조조정 논란이 다시 주목받아서 정리해 봅니다. 2025년 2월에 나온 임플란트 시장 전망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사모펀드 인수와 시장 성장 기대
1. 오스템임플란트의 배당금은 2021년 86억원에서 2022년 32억원으로 줄어든 상태였음.
2. MBK·UCK 컨소시엄은 2023년 약 2조5천억원을 들여 오스템임플란트 지분 96.1%를 확보함.
3. MBK·UCK는 투자금을 모아 기업을 인수한 뒤 수익성과 기업가치를 높이는 사모펀드 컨소시엄임.
4. 오스템임플란트는 컨소시엄에 인수된 2023년 코스닥 시장에서 상장 폐지됨.
5. 기대의 불이 붙었음.
6. 2025년 2월 자료는 세계 치과 임플란트 시장이 2024년 53억3천만달러였다고 제시함.
7. 같은 자료는 시장 규모가 2030년 77억5천만달러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함.
8. 이때 연평균 복합 성장률인 CAGR은 매년 같은 속도로 불어난다고 가정한 평균 성장률이며 전망치는 7.8%임.
9. 전체 시장은 성장 전망임.
임플란트 성장 품목과 지역별 전망

10. 임플란트의 뿌리 역할을 하는 픽스처는 2024년 전체 수익의 76%를 차지함.
11. 픽스처 재료로 많이 쓰이는 티타늄은 2024년 시장 점유율 85.1%를 확보함.
12. 치아 색과 비슷한 지르코니아의 채택은 2030년까지 연평균 10.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13. 임플란트와 인공치아를 연결하는 부품인 어버트먼트도 연평균 9.2% 성장 전망임.
14. 수술한 임플란트를 빠르게 사용하도록 하는 즉각 하중 방식은 연평균 11.7% 성장 전망임.
15. 세계 매출의 34%는 2024년 유럽에서 발생함.
16. 독일 시장만으로도 2025년 10억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됨.
17. 아시아태평양 시장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9.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18. 시장이라는 바다는 커지고 있음.
합병을 통한 지배구조와 자산 확대

19. 판이 달라지기 시작함.
20. 오스템임플란트는 2025년 10월 오스템글로벌을 2026년 1월 1일자로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한 것으로 보도됨.
21. 합병 비율은 1대 0.0127869였고 목적은 지배구조 개선과 경영 효율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로 제시됨.
22. 오스템임플란트는 당시 오스템글로벌 지분 98.96%를 이미 보유해 연결 재무제표 변화는 제한적인 합병이었음.
23. 오스템글로벌의 2024년 말 총자산은 2,757억원으로 제시됨.
24. 오스템임플란트의 오스템글로벌 출자금은 2016년 7억9,200만원에서 2025년 반기 2,244억원으로 증가함.
25. 마곡 사옥은 2018년 계약해 2020년 완공됐고 총공사비는 900억원이었음.
26. 송도 사옥은 2016년 토지 매매계약 후 2020년 10월 착공해 2025년 7월 완공됨.
27. 건물과 조직은 커졌음.
28. 여기서 문제가 보임.
실적 둔화와 인력 재배치 논란

29. 반면 2025년 연결 영업이익은 800억∼801억원으로 제시돼 자료별로 차이가 있음.
30. 비교 기준도 전년 1,600억원과 인수 첫해 2,428억원으로 달라 단순 비교에 주의가 필요함.
31. 2026년 7월 투자은행 업계에서는 실적 악화와 인수금융 재무 약정 관리가 비용 절감 압박으로 이어졌다는 해석이 나옴.
32. 인수금융은 회사를 살 때 빌린 돈이라서 실적이 나빠지면 허리띠를 더 세게 조이게 되는 구조임.
33. 2026년 7월 일부 직원은 기존 업무가 없어지거나 직무에서 해제된 뒤 새 업무를 직접 찾도록 요구받음.
34. 일부 직원에게는 새 업무를 찾을 때까지 사실상 대기발령에 가까운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전해짐.
35. 당시 임신 4개월 직원과 육아휴직 복귀자들이 대상에 포함됐다는 주장이 나오며 논란이 커짐.
36. 임신부 직원 한 명은 2026년 5월 기존 업무에서 빠진 뒤 명확한 지시 없이 대기했다고 주장함.
37. 육아휴직 후 2026년 5월 복귀한 직원 한 명은 직무해제 뒤 태스크포스팀에서 교육만 받았다고 주장함.
38. 7년째 근무한 다른 직원은 육아휴직 복귀 8개월 만에 직무해제와 대기발령을 통보받았다고 주장함.
39. 직원 측은 2025년 임직원 약 2,800명 가운데 500∼600명인 20% 안팎이 줄었다고 주장함.
40. 회사 측은 같은 기간 퇴직자가 10여명에 불과하다고 해명해 구조조정 규모가 크게 상충함.
41. 회사는 임산부와 육아휴직 복귀자에게 불이익을 줬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며 법에 따른 보호 절차를 시행했다고 밝힘.
42. 회사는 소프트웨어 기획과 IT·물류·영업 등 핵심 직무로 옮기는 전환 배치와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함.
43. MBK는 자신들이 오스템임플란트의 주주일 뿐 오너가 아니며 인력 재배치는 현 경영진의 판단이라고 선을 그음.
정규직 감소 지표와 노조 설립

44. 2026년 6월 30일 기준 정규직은 2,627명으로 전년 반기 2,995명보다 368명 감소함.
45. 실제 정규직 감소율은 1년 동안 12%로 보도됨.
46. 같은 기간 기간제 근로자는 87명에서 108명으로 증가함.
47. 연간 급여 총액도 986억5,500만원에서 872억9,700만원으로 11.5% 감소함.
48. 평균 근속연수는 5년에서 6년 1개월로 늘어 신규 채용 축소가 인력 구성에 영향을 줬다는 회사 설명과 맞닿아 있음.
49. 회사는 실적과 경영 환경 변화에 따라 직무를 재배치했고 그 과정에서 직무를 바꾼 직원과 퇴사한 직원이 모두 있었다고 밝힘.
50. 2026년 8월 인용된 기사에서는 최근 6개월 동안 특정 부서 발령자를 포함해 약 220명이 회사를 떠난 것으로 추산함.
51. 오스템임플란트 노동자들은 2026년 8월 3일 민주노총 금속노조 산하 노동조합을 설립함.
한줄 코멘트. 임플란트 시장 자체는 연평균 7.8% 성장 전망이지만, 시장의 성장과 개별 회사의 수익성은 같은 말이 아님. 정규직 12% 감소와 급여 총액 11.5% 감소는 비용 효율화가 숫자로 확인되기 시작했다는 신호임. 다만 직원 측과 회사 측의 감원 규모가 크게 엇갈리는 만큼 구조조정의 실체와 노동조합 설립 이후의 대응을 지켜볼 필요가 있음. 임플란트 업종을 볼 때도 시장 성장률보다 회사별 이익 회복과 인력 재편 비용을 함께 확인하는 게 중요함.
참고한 자료
- Daum | 연합뉴스 · '구조조정 논란' 오스템임플란트, 1년새 정규직 12% 줄어
- 매일경제 · ‘구조조정 논란’ 오스템임플란트, 1년새 정규직 12% 줄어 2026-08-15
- 연합뉴스 · '구조조정 논란' 오스템임플란트, 1년새 정규직 12% 줄어 2026-08-15
- (주) 서울경제티브이 · 홈플러스이어 오스템임플란트까지…MBK, 구조조정 논란
- 파이낸셜뉴스 · '홈플러스 사태' MBK, 오스템임플란트도 구조조정 논란 2026-07-20
- giikorea.co.kr · [시장보고서]치과 임플란트 시장 : 점유율 분석, 산업 동향, 통계, 성장 예측(2025
- 뉴스로드 · '홈플러스 데자뷔' 논란…MBK 인수 오스템임플란트, 임신부·육아휴직자까지 직무해제 도마에 < 이슈 < 이슈/기획 < 기사본문 2026-07-21
- theqoo.net · 더쿠 – 오스템임플란트, '홈플러스 꼴' 우려 …MBK 대규모 인력감축은 '먹튀' 서막?
- 비즈니스포스트 · 오스템임플란트 잇단 자회사 합병, 몸집 불려 '재매각' 수익 극대화 MBK 노림수인가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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