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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천무 6800억원, 방산주 국면은?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크로아티아 천무 수출 계약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와서 정리해 봅니다. 아직 공식 계약 체결이 확인된 단계는 아니라는 점부터 짚고 가겠습니다.

대표 이미지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천무 6800억원, 방산주 국면은?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크로아티아 천무 수출 계약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와서 정리해 봅니다. 아직 공식 계약 체결이 확인된 단계는 아니라는 점부터 짚고 가겠습니다.

천무 성능과 크로아티아 군 현대화

1. 천무는 한반도 유사시 북한의 방사포와 장사정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군이 사용하는 핵심 화력장비임.

2. 다연장로켓은 여러 발의 로켓을 짧은 시간에 쏟아부어 넓은 지역을 타격하는 장비임.

3. 천무는 최대 사거리 80㎞에서 고폭 유도탄과 분산 유도탄을 발사할 수 있음.

4. 크로아티아군은 그동안 사거리 약 20㎞인 구소련제 122㎜급 M92 벌컨과 BM-21 그라드 등을 운용해 왔음.

5. 오래된 장비를 천무로 바꾸는 전력 현대화가 이번 도입의 핵심 배경임.

6. 크로아티아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웃 국가 세르비아와의 갈등으로 군 현대화가 시급해진 상황임.

7. 판이 달라지기 시작함.

8. 크로아티아는 2026년 징병제를 18년 만에 부활시켰음.

9. 국방비도 늘리고 있음.

10. 크로아티아의 국방비는 2025년 국내총생산의 2.01%인 약 18억유로였고, 2032년에는 5%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임.

천무의 유럽 수출 확대와 계약 규모

천무 유럽 수출국과 계약 규모

11.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2년 11월 폴란드 정부와 천무 발사대·유도탄·장사거리탄 등을 공급하는 약 35억달러 규모의 1차 실행계약을 체결했음.

12. 당시 계약 규모는 약 5조원으로 발표됐고, 천무가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발판이 됐음.

13.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현재 폴란드와 에스토니아, 노르웨이 등 나토 회원국에 천무를 수출하고 있음.

14. 크로아티아 계약이 성사되면 천무를 도입하는 네 번째 유럽 국가가 됨.

15. 이번 계약 규모는 4억3520만유로로 알려졌고 원화 환산액은 약 6800억~6840억원으로 보도돼 자료별 차이가 있음.

16. 수출 물량에는 천무 발사대 18문과 관련 미사일 또는 유도미사일 등 통합체계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계약 확정 여부와 예상 납품 일정

계약 보도와 예상 납품 일정

17. 아직 도장은 안 찍힘.

18. 현재 확인된 내용은 계약이 체결됐다는 공식 공시나 회사 발표가 아니라 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보도임.

19.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현지시간 8일 크로아티아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는 보도까지 나온 상태임.

20. 계약이 예정대로 성사되면 물량은 2028년부터 2년에 걸쳐 납품될 전망임.

유럽 현지화가 좌우할 다음 성장

유럽 조달 기준과 현지 생산

21. 2026년 2월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천무 수출 후보 지역으로 동유럽·북유럽·중동·아시아태평양을 언급했음.

22. 당시 회사는 향후 북미 시장 진출도 가능하다고 밝혔음.

23. 유럽 시장에서는 무기 성능만큼 현지에서 얼마나 만들 수 있는지가 중요해지고 있음.

24. EU는 2035년까지 역내 조달 비중을 60%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25. EU 대출과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은 역외 부품 원가 비중을 35% 이하로 제한하고 있음.

26. 여기서 문제가 보임.

27. 완제품만 배에 실어 보내는 방식으로는 들어갈 수 있는 시장에 한계가 생긴다는 뜻임.

28.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폴란드에서 K9 자주포와 천무 사업을 통해 기술협력과 공동생산 체계를 구축해 왔음.

29. 2026년 7월 자료에서는 미사일 공동생산을 위한 현지 합작법인과 모듈장약 생산기지도 추진 중인 것으로 소개됐음.

30. 같은 달 나토 방위산업포럼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법인장은 안정적인 공급망과 현지 생산, 공동개발·공동생산의 중요성을 강조했음.

31. 천무의 다음 경쟁력은 사거리만이 아니라 유럽 기업처럼 현지 공급망에 들어가는 능력인 셈임.

방산주 기대 뒤에 남은 투자 위험

방산주를 둘러싼 세 가지 위험

32. 2026년 4월 제시된 방산주 리스크에는 정치·외교 상황에 따른 수출 계약 취소나 지연이 포함됐음.

33. 정부의 납품 가격 통제로 수출이 늘어도 마진 개선이 제한될 가능성도 제시됐음.

34. 기대감이 주가에 먼저 반영되면 실제 계약 발표가 나온 뒤 오히려 주가가 하락할 수 있다는 경고도 있었음.

한줄 코멘트. 크로아티아 계약은 천무의 유럽 확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신호지만, 현재는 공식 체결 전이라 6800억원을 확정 매출처럼 보는 단계는 아님. 방산주는 단순 수출 기대보다 실제 계약 공시와 납품 조건, 현지화 비용이 수익성으로 이어지는지를 확인해야 하는 국면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유럽 현지 생산망까지 확보한다면 다음 수주 시장을 넓히는 데에도 나쁘지 않은 소식임.

참고한 자료

  1. 연합뉴스 · 한화에어로, 크로아티아에 천무 수출 임박…6천800억원 규모 2026-09-04
  2. finance.naver.com · ��ȭ����ν����̽� ����м� – ������ ������� ����, ��ȭ�Ǵ� ����ȭ ����� : Npay ����
  3. 더팩트 · 한화에어로, 크로아티아에 '천무' 수출 임박…6800억원 규모 – 경제 | 기사 2026-09-04
  4. 서울신문 · 한화에어로, 크로아티아에 ‘천무’ 수출 임박… 6800억원 규모 2026-09-04
  5. 비즈니스포스트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폴란드와 '천무' 5조 계약, 올해 폴란드서 8조 수주 2022-11-04
  6. 디일렉(THE ELEC)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 방산 '현지 생산' 강화 < 방산‧에너지 < 기사본문 2026-07-08
  7. SIGLAB · 방산주 투자하기 전 꼭 알아야 할 5가지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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