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지분투자 990억달러(약 133조2,540억원), 고객을 키우는 내막?
엔비디아에서 좀 이상한 숫자가 나왔어. 반도체를 파는 회사가 들고 있는 지분 투자 가치가 990억달러, 우리 돈 약 133조3,000억원까지 커졌어. 불과 1년 전에는 약 70억달러였고 2년 전에는 약 22억달러였어. 그런데 최근 분기 매출은 962억2,000만달러. 이제 투자 자산이 한 분기에 칩을 팔아 번 매출보다 더 큰 셈이야. 더 묘한 건 투자받은 AI 기업과 클라우드 회사가 다시 엔비디아 GPU를 산다는 점이야. 고객에게 돈을 넣고 그 고객이 내 물건을 사는 구조. 이건 생태계 확장일까, 아니면 수요를 앞당겨 만든 숫자일까? 고객의 투자 여력이 실제 GPU 주문으로 이어지면 990억달러는 생태계 확장이야. 그게 아니면 수요를 당겨 만든 위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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