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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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준금리는 어떤 지표인가
연준(Fed)이 1년에 여덟 번 여는 FOMC에서 정하는 미국의 정책금리다. 한국시간으로는 새벽 3시 (서머타임 기간)에 결과가 나오고, 30분 뒤 의장 기자회견이 이어진다. 세계 자금의 값을 정하는 숫자라 환율과 채권금리가 먼저 반응하고, 그 다음 주식이 따라 움직인다. 국내 증시는 결과 자체보다 새벽에 미국장이 어떻게 받아들였는지를 다음 날 아침에 반영하는 편이다.
어떻게 읽나
- 금리 수준보다 점도표(경제전망)가 가리키는 연내 인하 횟수가 시장을 더 크게 흔든다. 분기마다(3·6·9·12월) 나온다.
- 동결이라도 성명서 문구 한 줄이 바뀌면 반응한다. '인플레이션 진전' 같은 표현의 추가·삭제가 신호다.
- 기자회견에서 나온 말이 성명서와 온도차가 있으면 장중에 방향이 뒤집히기도 한다.
- 3주 뒤 공개되는 의사록은 표결에 반대한 위원이 몇 명이었는지, 어떤 조건에서 움직일지를 담는다.
자주 묻는 질문
- FOMC 결과는 한국시간 몇 시에 나오나요?
- 미국 서머타임 기간에는 한국시간 새벽 3시, 그 외 기간에는 새벽 4시에 발표됩니다. 30분 뒤 의장 기자회견이 이어집니다.
- FOMC는 1년에 몇 번 열리나요?
- 정례 회의는 1년에 여덟 번, 약 6주 간격으로 열립니다. 이 중 3·6·9·12월 회의에서는 위원들의 금리 전망을 담은 점도표(경제전망)가 함께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