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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장 이야기 | 기관이 받친 코스피, 코스닥 지지선 시험

코스피는 6,579.48로 0.26% 올랐지만 코스닥은 790.21로 1.71% 내렸습니다. 기관이 코스피를 9,143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닥을 각각 1,082억 원, 1,838억 원 순매도했어요. 같은 출발이 다른 종가로 끝난 거죠.

오늘의 요약

2026년 9월 4일 코스피는 6,666.56로 전일 대비 1.32% 상승 마감했다.

같은 날 코스닥은 812.64로 전일 대비 2.84% 상승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1,354.9원이다.


코스피는 6,579.48로 0.26% 올랐지만 코스닥은 790.21로 1.71% 내렸습니다. 기관이 코스피를 9,143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닥을 각각 1,082억 원, 1,838억 원 순매도했어요. 같은 출발이 다른 종가로 끝난 거죠.

미국 훈풍을 막은 변수

지난밤 미국 네 지수는 모두 올랐습니다. 하지만 베이지북은 경제활동과 물가가 완만하게 증가했다고 봤고, 9월 FOMC 방향은 여전히 안갯속이에요. 중동 불안과 환율 1,350원대까지 겹치며 국장은 미국 상승을 편하게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코스피는 1.3% 갭 상승으로 출발했지만 장중 244포인트를 오간 끝에 강보합에 머물렀어요. 현재 20선보다 1.2%, 120선보다 5.2% 아래입니다. 먼저 볼 곳은 지지 6,422와 상승추세 지지선 6,420.83이에요.

코스닥에 쏠린 하방 압력

코스닥도 1.3% 갭 상승했지만 4일 연속 하락으로 끝났습니다. 20선보다 4.5%, 120선보다 20.0% 아래라 부담이 더 커요. 지금은 네 번 막힌 879.29보다 직전 저점 782를 지키는지가 먼저고, 반등하면 839 회복을 보면 됩니다.

코스닥에 쏠린 하방 압력 인포그래픽
코스닥에 쏠린 하방 압력

엇갈린 한미 반도체 온도

삼성전자는 250,000원으로 0.20%, SK하이닉스는 1,596,000원으로 1.05% 내렸습니다. 둘 다 갭 상승을 지키지 못했어요. 삼성전자는 245,750, SK하이닉스는 1,557,000 지지가 가까운 확인선입니다.

엇갈린 한미 반도체 온도 인포그래픽
엇갈린 한미 반도체 온도

미국에서는 엔비디아가 224.41달러로 3.21% 오르며 20선을 상향 돌파했어요. 다음 관문은 230과 230.47입니다. TSMC는 415.5달러로 0.36% 올랐지만 상승추세 지지선 417.76에는 못 미쳤습니다.

나스닥100은 29,143으로 0.23% 올랐지만 20선과 상승추세 지지선 29,442.6 아래예요. 지지 28,860을 지키고 저항 29,902를 되찾아야 합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도 상승추세 지지선 11,535.97을 이탈한 상태입니다.

종목보다 먼저 볼 시장 흐름

상한가는 신스틸 29.86%, 라온피플 29.84%, 알트 29.86%였습니다. 미국에서는 델이 AI 서버 수주잔고로 15.8% 올랐지만 크레도 테크놀로지는 20.0% 내렸어요. AI 관련주 전체가 한 방향으로 움직인 장은 아니었습니다.

다음 거래일의 핵심 확인선

다음 거래일은 가까운 숫자부터 보면 됩니다. 국내에서는 코스피 6,422와 6,420.83, 코스닥 782가 먼저예요. 미국에서는 엔비디아 230대와 나스닥100 29,902 회복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위쪽 시나리오는 코스피가 지지 구간을 지키며 7,191 방향으로 회복하고, 코스닥이 782에서 버틴 뒤 839를 되찾는 흐름이에요. 나스닥100과 엔비디아까지 저항을 넘으면 국내 반도체도 회복을 확인할 수 있겠죠.

반대로 코스피가 6,422와 6,420.83을 이탈하거나 코스닥이 782를 내주면 하방 부담이 커집니다. 나스닥100도 28,860을 이탈하면 쌍바닥 후보의 힘이 약해져요. 오늘은 강보합보다 큰 변동폭과 코스닥의 연속 하락이 중요했습니다. 가까운 지지를 차분히 확인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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