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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장 이야기 | 기관과 외국인이 나눠 끌어올린 코스피와 코스닥

코스피는 7,051.64로 1.40%, 코스닥은 830.37로 2.28% 올랐습니다. 함께 상승했지만 코스피는 기관이 9,422억원을 순매수했고, 코스닥은 외국인이 2,646억원을 순매수했어요. 지수보다 돈의 방향이 더 선명했던 하루입니다.


코스피는 7,051.64로 1.40%, 코스닥은 830.37로 2.28% 올랐습니다. 함께 상승했지만 코스피는 기관이 9,422억원을 순매수했고, 코스닥은 외국인이 2,646억원을 순매수했어요. 지수보다 돈의 방향이 더 선명했던 하루입니다.

엇갈린 지수와 수급의 온도

전일 미국장은 다우가 1.18%, S&P500이 0.58%, 나스닥이 0.32% 내렸지만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30% 상승했습니다. 시장 전체는 약했어도 반도체의 온기는 남아 있었고, 이 흐름이 국내 반도체에도 힘을 보탰다고 볼 수 있겠죠.

엇갈린 지수와 수급의 온도 인포그래픽
엇갈린 지수와 수급의 온도

코스피는 20선 위에서 120선까지 회복했습니다. 바닥 6,158.73을 두 번 다진 쌍바닥 후보지만 완성 여부는 목선 7,424.18을 넘어야 알 수가 있어요. 우선 가까운 저항 7,191과 두 번 막힌 7,216.62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코스피 앞에 놓인 저항선

오늘 상승으로 시선은 아래 지지보다 가까운 저항으로 이동했습니다. 다만 120선 아래로 다시 밀리면 오늘 돌파의 유지 여부를 먼저 봐야 해요. 낙폭이 커질 경우 공식적인 지지선 6,425가 방어선이 됩니다.

코스닥은 20선을 회복했지만 아직 120선 아래입니다. 바닥 776.6을 다섯 번, 천장 879.29를 네 번 확인하며 수렴 중이고 쌍바닥 후보 목선은 840.85예요. 가까운 저항 840과 목선이 사실상 한 구간에 모였습니다.

코스닥 수렴의 갈림길

따라서 코스닥은 하루 등락률보다 840과 840.85 안착이 중요합니다. 이 구간을 회복하면 수렴 상단을 여는 힘이 붙을 수 있어요. 반대로 약해지면 782와 상승추세 지지선 783.43 부근을 확인하게 됩니다.

나스닥100은 29,507로 0.12% 하락해 20선에 걸쳤지만 120선 위는 지켰습니다. 저항 29,852를 넘으면 박스 상단이자 쌍바닥 후보 목선인 30,195.72를 다시 볼 수 있고, 지지 28,884 이탈 시 28,875.96까지 함께 봐야 합니다.

반도체 안의 다른 속도

필라델피아 반도체는 11,887로 1.30% 올라 4일 연속 상승했고 20선도 상향 돌파했습니다. 다음 관문은 바로 앞 저항 11,935예요. 넘지 못하면 지지 11,229 쪽으로 다시 거리를 좁히는지 확인해야겠죠.

반도체 안의 다른 속도 인포그래픽
반도체 안의 다른 속도

국내에서는 삼성전자가 269,500원으로 보합이었고 SK하이닉스는 1,856,000원으로 3.51% 올랐습니다. 삼성전자는 288,000원, SK하이닉스는 돌파한 1,792,000원의 지지 전환과 저항 1,889,000원이 핵심입니다.

다음 거래일 확인선

엔비디아는 225.73달러로 2.01% 내린 반면 TSMC는 439달러로 2.35% 올라 4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도 하락했어요. 빅테크 전체를 한 방향으로 묶기보다 종목별 위치를 봐야 하는 구간입니다.

다음 장은 코스피의 7,191과 7,216.62, 코스닥의 840과 840.85 통과 여부가 핵심입니다. 지수가 많이 올랐다는 사실보다 돌파한 선을 지켜내는지, 막혔던 가격을 야금야금 넘는지를 확인하고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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