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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장 이야기 | 외국인·기관이 산 코스피, 뒷심은 부족했다

코스피는 외국인 6,316억, 기관 6,427억 순매수에도 0.58% 내린 6,954.52로 마쳤어요. 개인은 3조 329억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도 외국인은 1,583억 순매수했지만 1.25% 하락한 811.88이었죠. 들어온 돈과 지수의 온도가 달랐습니다.

오늘의 요약

2026년 9월 8일 코스피는 6,954.52로 전일 대비 0.58% 하락 마감했다.

같은 날 코스닥은 811.88로 전일 대비 1.25% 하락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1,343.6원이다.


코스피는 외국인 6,316억, 기관 6,427억 순매수에도 0.58% 내린 6,954.52로 마쳤어요. 개인은 3조 329억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도 외국인은 1,583억 순매수했지만 1.25% 하락한 811.88이었죠. 들어온 돈과 지수의 온도가 달랐습니다.

미국장과 반도체의 온도 차

직전 미국장은 다우 0.51%, 나스닥 0.29%, S&P500 0.38% 하락했습니다. 강한 고용에 금리 인상 가능성이 다시 언급됐고, 국내에서는 중동 불안이 투자심리를 눌렀어요. 그런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37% 올랐습니다.

미국장과 반도체의 온도 차 인포그래픽
미국장과 반도체의 온도 차

코스피는 장중 7천 선을 넘었다가 상승분을 반납했습니다. 20선 위는 지켰지만 120선은 하향 이탈했어요. 그래서 7천 돌파 자체보다 돌파한 자리를 지키지 못한 뒷심을 먼저 봐야 하는 하루였습니다.

코스피의 위아래 확인선

가까운 저항은 7,191이고 두 번 막힌 천장은 7,216.62입니다. 그 위에는 쌍바닥 후보의 목선 7,424.18이 있어요. 120선을 회복하고 7,191을 넘어야 위쪽 길을 다시 열 수가 있겠죠.

반대로 밀리면은 6,422와 상승추세 지지선 6,428.84 부근을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6,422를 이탈하면은 쌍바닥 기대보다 하방 부담을 먼저 봐야 해요. 아직은 방향 예측보다 두 기준 사이의 움직임이 중요합니다.

코스닥의 더 무거운 흐름

코스닥은 20선 아래에 있고 120선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하락추세 저항선 810.95 부근에 있지만 종가만으로 추세가 바뀌었다고 보기는 일러요. 가까운 저항 840을 회복해야 한숨을 돌릴 수 있습니다.

코스닥의 더 무거운 흐름 인포그래픽
코스닥의 더 무거운 흐름

840을 넘기면은 네 번 막힌 천장 879.29를 다시 시험할 수 있어요. 반대로 직전 저점 782를 이탈하면은 하방 부담이 더 커질 수가 있습니다. 코스닥은 반등을 미리 기대하기보다 840과 782 중 어느 쪽이 먼저 움직이는지 봐야겠죠.

미국 반도체는 다른 흐름이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1,735.26으로 3.37% 상승해 3일 연속 올랐어요. 120선 위지만 20선 아래이며, 11,935를 돌파하면은 20선 회복 흐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도체 대장주의 돌파 점검

삼성전자는 269,500원으로 0.19% 하락했고, SK하이닉스는 1,793,000원으로 0.56% 상승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지 1,792,000원과 종가 간격이 작아요. 엔비디아는 직전 고점 230을 넘었고 TSMC도 저항 427을 돌파해, 돌파한 자리를 지지로 바꾸는지가 확인선입니다.

오늘 핵심은 코스피 7천 자체가 아니라 돌파 뒤 그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다음 장에서는 코스피 7,191과 6,422, 코스닥 840과 782를 지도에 표시해 두시죠. 방향을 정해 놓지 말고 어느 기준이 먼저 움직이는지 차분히 확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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