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미국 AI 데이터센터 전력 시장 진출이 연료전지주에 주는 의미
9월 2일 두산퓨얼셀이 미국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전력 시장에 처음 들어가는 계약을 발표했어. 계약 금액 5,014억원. 올해 하반기부터 2028년 상반기까지 연료전지를 순서대로 공급하는 계약이야. 이 정도면 시장이 반길 것 같은데 주가는 정반대로 움직였어. 두산퓨얼셀은 9월 2일 장중 11.72% 하락했고 같은 시간 코스피 하락률 3.94%보다 낙폭이 컸어. 미국 진출 계약은 회사 역사에 새로운 문을 열었는데 주가는 그 문 앞에서 뒤로 밀린 거지.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시장은 계약의 크기보다 그다음 계약이 반복될 수 있는지를 먼저 보고 있어. 추가 수주가 이어지고 납품이 일정대로 진행되면 이번 계약은 시장 확장의 시작이야. 그게 아니면 5,014억원짜리 한 번의 계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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