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2월부터 2026년 8월 18일까지 이어진 금리와 반도체 흐름이 다시 중요해져서 정리해 봅니다.
연준 동결과 매파 신호의 충격
1. 2025년 12월 연준 위원 19명이 예상한 2026년 말 기준금리 중간값은 3.4%였음.
2. 당시 전망은 3.5~3.75%보다 0.25%포인트 낮아 2026년 금리 인하가 한 차례에 그칠 수 있다는 신호였음.
3. 2026년 4월 연준은 기준금리를 세 번째 회의 연속 동결하면서도 향후 몇 달 안에 내릴 가능성은 남겨둠.
4. 당시 미국 인플레이션은 3.3%로 2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해 연준 목표 2%를 웃돌았음.
5. 중동발 에너지 가격 상승도 물가와 경제 전망의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인이었음.
6. 3월 미국 실업률은 4.4%에서 4.3%로 낮아졌음.
7. 6월 18일 연준은 기준금리를 3.5~3.75%에서 만장일치로 동결함.
8. FOMC는 연준의 금리 회의임.
9. 금리는 시중에 흐르는 돈의 양을 조절하는 수도꼭지와 비슷함.
10. 당시 위원 18명 중 9명이 2026년 금리 인상을 예상해 시장은 이를 매파적 신호로 받아들임.
11. 매파는 금리 인상 쪽임.
12.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높게 유지하거나 올리려는 쪽을 뜻함.
13. 시장은 연말까지 0.25%포인트 인상 한 차례를 가격에 완전히 반영했고 주식은 하락함.
금리 기대 반전과 증시 급등

14. 7월 14일 금리 인상 확률은 기존 42%에서 17%로 낮아짐.
15. 기대의 불이 붙었음.
16. 다음 날 코스피는 6.24% 오른 7,284.41로 마감함.
17. 같은 날 코스피200 선물이 6.5% 뛰면서 올해 21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됨.
18. 사이드카는 가격이 너무 빨리 움직일 때 프로그램 매매를 잠시 멈추는 과속방지턱임.
19. 7월 15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각각 6.27%와 8.83% 상승함.
물가 안도와 반도체 실적 개선

20. 7월 28~29일 FOMC에서는 위원 3명이 동결에 반대하고 0.25%포인트 인상을 주장함.
21. 여기서 분위기가 바뀜.
22.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시장 예상에 부합하고 생산자물가지수는 예상치를 밑돌아 추가 긴축 우려를 낮춤.
23. 소비자물가지수와 생산자물가지수는 각각 소비자와 기업이 마주한 가격 흐름을 보여주는 체온계임.
24. 미국 빅테크 실적은 AI 산업의 수익성과 인프라 투자가 계속될지에 대한 의구심을 완화함.
25. 코어위브는 2분기 매출 25억8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112% 성장하고 연간 설비투자 계획도 높임.
26.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의 깜짝 실적과 샌디스크의 중장기 전망 수정도 반도체주에 우호적으로 작용함.
27. 샌디스크와 마이크론 등 미국 반도체주의 강세도 한국 반도체 투자심리를 되살림.
28. 한국의 8월 1~10일 반도체 수출은 100억달러로 전년 대비 155.4% 증가함.
29. 같은 기간 D램 수출가격도 계속 상승함.
30. 판이 달라지기 시작함.
31. 지난주 KRX 반도체지수는 17.61%, 정보기술지수는 17.50% 급등함.
32. 상승 온기는 자동차 9.00%, 유틸리티 7.26%, 증권 7.06%, 보험 6.94%, 통신 6.84%로 번짐.
33. 삼성전자는 8월 7일 23만1000원에서 14일 27만4500원으로 18.8% 상승함.
34. SK하이닉스는 같은 기간 142만2000원에서 164만5000원으로 15.7% 상승함.
35. 두 종목의 주간 상승률은 각각 18.83%·15.68% 또는 18.8%·15.7%로 보도돼 자료별 차이가 있음.
36. 3분기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주주환원 방안을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도 주가를 밀어 올림.
외국인 자금의 대형 반도체 집중

37. 외국인은 8월 10일 약 1조4900억원을 순매도함.
38. 외국인은 11일부터 14일까지 4거래일 연속 순매수로 돌아서 약 8조원을 사들임.
39. 수요가 한곳에 몰림.
40. 14일 하루 외국인 순매수액만 3조원을 넘음.
41. 외국인의 8월 누적 순매수도 14일 기준 6618억원으로 플러스 전환함.
42. 지난주 전체 외국인 순매수액은 6조5500억~6조7792억원으로 보도돼 자료별 차이가 있음.
43. 외국인 순매수 상위에는 SK하이닉스 2조4500억원과 삼성전자 2조2900억원이 자리함.
44. 기관도 삼성전자 1조4100억원과 SK하이닉스 2033억원을 순매수함.
45. 개인은 지난주 7조3977억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보도됨.
46. 외국인이 대형 반도체를 거대한 장바구니에 집중해서 담는 모습과 비슷했음.
47. 삼성전자 외국인 지분율은 46.61%까지 낮아져 향후 반등 여부가 수급의 핵심 지표로 제시됨.
코스피 과열과 추가 상승의 조건

48. 코스피는 8월 7일 6,258.77에서 14일 6,977.94로 상승함.
49. 주간 상승률은 11.4~11.5%로 보도돼 자료별 차이가 있음.
50. 14일 장중에는 7,010.86까지 올랐지만 종가에서 7,000선을 지키지 못함.
51. 여기서 문제가 보임.
52.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5거래일 연속 상승해 단기 과열 부담도 커진 상태임.
53. NH투자증권이 제시한 이번 주 코스피 예상 범위는 6,200~7,200임.
54.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은 5.6배로 역사적 저점 부근에 있음.
55. 선행 PER은 앞으로 벌 것으로 예상되는 이익에 비해 현재 주가가 몇 배인지 보여주는 가격표임.
56. 12개월 선행 EPS는 6월 말 1,105.1포인트에서 1,218.3포인트로 상승함.
57. EPS는 기업이 주식 한 주당 얼마를 벌 것으로 예상하는지 보여주는 숫자임.
58. 코스피가 6,500~7,000 부근에 안착하면 선행 PER 7배 수준인 8,500선이 가시권에 들어올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옴.
59.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코스피 선행 순이익의 80%를 차지하지만 합산 시가총액 비중은 약 50%임.
60. 한국시간 8월 20일 오전 3시에 공개되는 7월 FOMC 의사록이 다음 시험대임.
61. 의사록에서 매파가 우세했다면 미국 국채금리가 오르고 기술주 투자심리가 약해질 수 있음.
62. 극단적인 금리 발작이 없다면 안도 랠리가 이어질 가능성도 제시됨.
63. 미국과 이란의 협상 및 중동 상황은 언제든 단기 변동성을 키울 수 있음.
64. 결국 7,000선 안착은 외국인이 대형 반도체를 계속 사는지와 상승세가 다른 업종으로 퍼지는지에 달려 있음.
한줄 코멘트. 삼전닉스 랠리는 AI 투자 회복, 반도체 수출 증가, 외국인 대규모 순매수가 함께 만든 결과임. 다만 단기간에 지수와 대형주가 급등한 만큼 FOMC 의사록이 금리 발작을 부르면 외국인 수급도 흔들릴 수 있음. 외국인 지분율과 7,000선 안착 여부를 함께 확인하는 것은 반도체 투자 판단에도 나쁘지 않은 접근임.
참고한 자료
- contents.premium.naver.com · CPI·옵션만기 변동성…삼전닉스 외국인은 돌아올까, 코스닥 종목장세 이어질까?
- Daum | 파이낸셜뉴스 · 악재 걷힌 삼전닉스…코스피 8500선 회복 가능성도 [주간 증시 전망]
- 세계일보 · 美증시 훈풍에 ‘7천피’ 회복 삼전닉스, 6.24% 반등 주도 [경제 레이더] 2026-07-16
- instagram.com · 한국경제TV (@hktv__) • Instagram photos and videos
- instagram.com · 공부하는공과장 (@sosoinvestor) • Instagram photos and videos
- instagram.com · leveragex2 • Instagram photos and videos
- Yahoo Finance · Fed meeting live: Fed holds rates in Warsh's first meeting; more officials see hike ahead
- Instagram · Instagram
- PBS News · WATCH: Powell says he plans to stay at Fed after chair term ends amid legal attacks by the Trump administration 2026-04-28
- Instagram · Instagram
- Seoul Economic Daily · KOSPI Eyes 7,000 as Samsung, SK hynix Rebound; FOMC Minutes in Focus 2026-08-18
- Seoul Economic Daily · 'Samsung-nix' Return Lifts KOSPI to 7,000 Mark 2026-08-16
- BigGo Finance · KOSPI Attempts to Reclaim 7,000 Mark as Foreign Return to Samsung, SK Hynix Raises KOSDAQ Liquidity Concerns 202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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