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찬의 경제지도 지구본 배지 엉클찬의 경제지도 얽힌 경제 뉴스, 포인트만 딱 짚어줄게

코스피 7000을 다시 두드린 외국인 매수의 정체는?

2026년 8월 14일 코스피가 장중 7,000선을 다시 넘어서서 외국인 수급이 어디까지 돌아왔는지 정리해 봅니다.

2026년 8월 14일 코스피가 장중 7,000선을 다시 넘어서서 외국인 수급이 어디까지 돌아왔는지 정리해 봅니다.

외국인 매수세의 배경과 위험

1. 2025년 5월부터 7월까지 외국인은 국내주식을 10조원 순매수하며 코스피 최고치 경신을 이끌었음.

2. 2025년 8월에는 1조5000억원을 순매도했지만 9월 15일까지 다시 5조2000억원을 순매수함.

3. 당시 한국은 대만 다음으로 외국인 자금 유입이 강한 신흥국으로 평가됐음.

4. 반도체 업황 개선과 연준 금리 인하,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가 외국인 유입을 받친 재료였음.

5. 관세가 기업 실적에 미칠 영향과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규제는 반대편 위험으로 꼽혔음.

기록적 외국인 매도와 개인 매수

외국인과 개인의 줄다리기

6. 2026년 들어서는 분위기가 크게 달라짐.

7. 외국인은 1월 1186억원과 4월 1조1283억원만 월간 순매수를 기록함.

8. 2월에는 21조731억원, 3월에는 35조8806억원을 순매도함.

9. 2026년 5월에는 코스피에서 약 44조7150억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보도됐고 집계 기준에 따라 44조7146억원으로도 제시됨.

10. 5월 수치는 3월의 종전 기록을 두 달 만에 넘어선 월간 최대 순매도로 제시됐지만 3월 금액 역시 35조7477억원과 35조8806억원으로 자료별 차이가 있음.

11. 외국인은 5월 7일부터 29일까지 16거래일 연속 코스피 주식을 팔았음.

12. 이는 2009년 2월 10일부터 3월 4일까지 이어진 17거래일 연속 순매도 이후 가장 긴 매도 행진이었음.

13. 개인투자자는 같은 기간 35조940억원을 순매수하며 외국인이 던진 물량을 받아냈음.

14. 외국인과 개인이 거대한 줄다리기를 한 셈임.

반도체 집중 매도와 코스닥 이동

반도체 매도와 코스닥 매수

15. 매도는 반도체에 몰렸음.

16. 외국인은 5월 SK하이닉스를 20조7160억원, 삼성전자를 16조270억원 순매도함.

17. 두 종목 순매도 합계 36조7430억원은 코스피 전체 외국인 순매도의 약 82%였음.

18. 외국인이 코스피를 팔던 와중에도 5월까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64%와 258% 상승한 것으로 보도됨.

19. 2월 이후 코스피가 57% 오르는 동안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00조원 가까이 순매도했다는 평가도 나옴.

20. 외국인이 팔면 지수가 반드시 하락하던 과거의 공식이 약해진 모습이었음.

21. 외국인은 같은 5월 코스닥에서는 2조8370억원을 순매수해 사상 최대 매수 규모를 기록함.

22. 코스닥 순매수 1위는 파두 4370억원이었고 에코프로비엠 1550억원, 에이비엘바이오 1250억원, 이오테크닉스 1210억원이 뒤를 이었음.

팔월 매수 전환과 코스피 칠천

외국인 귀환과 칠천 돌파

23. 6월에는 외국인 코스피 순매도가 48조6248억원까지 늘어나 새로운 월간 순매도 기록으로 제시됨.

24. 7월에도 외국인은 9조8986억원을 순매도함.

25. 8월 초까지 매도 관성은 계속됨.

26. 8월 10일 당시 외국인은 6거래일 가운데 하루만 순매수했고 월간 누적 순매도는 7조4351억원에 달했음.

27. 전일 하루에만 코스피에서 1조4886억원을 순매도하며 6,000선 안팎의 지수를 압박함.

28. 전주 전체로도 외국인은 코스피 주식 7조1000억원을 순매도했고 지수는 5% 넘게 하락함.

29. 방향은 8월 11일부터 바뀜.

30. 외국인은 11일부터 14일까지 4거래일 연속 코스피를 순매수함.

31. 나흘간 순매수 금액은 8조700억원이었고 14일 하루에만 3조480억원이 들어옴.

32. 수도꼭지를 잠그던 외국인이 나흘 동안 한꺼번에 밸브를 연 모습임.

33. 코스피는 해당 주에 11% 넘게 상승하며 전주의 5% 넘는 하락을 되돌림.

34. 8월 14일 코스피는 6,995.67로 출발해 장중 7,010.86까지 상승함.

35. 장중 7,000선을 넘은 것은 지난달 24일 이후 처음이자 15거래일 만이었음.

36. 장 후반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해 전장보다 164.60포인트, 2.42% 오른 6,977.94에 마감함.

37. 이날 변동폭은 6,848.43에서 7,010.86이었고 1년 변동률은 116.326%로 표시됨.

38. 거래량은 3억3294만2000주로 3개월 평균 4억6226만8744주보다 적었음.

상승세 확산과 추가 지수 전망

업종별 상승과 지수 전망

39. 지수 상승의 중심은 다시 반도체였음.

40. 삼성전자는 2.43% 오른 27만4500원, SK하이닉스는 3.26% 오른 164만5000원에 마감하며 대형 반도체주가 4거래일 연속 상승함.

41. 8월 13일 기준 외국인은 SK하이닉스 91만5917주, 1조4590억5600만원을 순매수했고 보유율은 50.96%로 표시됨.

42. 같은 외국인 매매표에서 삼성전기는 1529억7700만원, NAVER는 894억4800만원, SK스퀘어는 602억4400만원 순매수로 표시됨.

43. 삼성전자우는 주가가 4.15% 올랐지만 외국인은 737억4300만원을 순매도해 지수 상승과 외국인 매수가 모든 종목에서 같은 방향은 아니었음.

44. 현대차는 8.24%, 현대모비스는 7% 넘게 상승하며 반도체 밖으로도 온기가 번짐.

45. 이날 코스피 상승 종목 비중은 71%를 넘어 일부 대형주만 끌어올린 장은 아니었음.

46. 코스닥은 장중 879.29까지 올랐다가 845.41까지 밀린 뒤 0.38% 오른 864.65로 마감함.

47. 코스닥의 주간 상승률도 8.24%를 기록함.

48. 코스피가 6,500~6,800에서 안정되면 예상 이익 대비 주가가 7배인 8,500 안팎과 8배인 9,700 안팎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됨.

49. 예상 이익 대비 주가인 선행 PER는 투자자가 기업의 앞으로 벌 이익에 몇 배의 값을 주는지 보여주는 가격표임.

50. 반도체가 쉽게 회복하지 못하면 지수가 옆으로 움직이고 개별 종목 장세로 넘어갈 수 있다는 경고도 있음.

한줄 코멘트. 코스피 7000 재돌파의 직접적인 힘은 나흘간 8조700억원을 사들인 외국인과 반도체 반등에서 나왔음. 다만 수개월간 이어진 수십조원대 매도 뒤의 4거래일 반전만으로 외국인이 완전히 돌아왔다고 단정하기는 이름. 7000 안착 여부는 외국인 매수가 이어지는지와 반도체 밖으로 매수세가 넓어지는지를 함께 확인해야 하며, 국장 투자자에게도 나쁘지 않은 변화지만 추격보다 수급의 지속성을 지켜볼 필요가 있음.

참고한 자료

  1. Daum | 서울경제 · 5월 44조 던진 외국인…코스피 순매도
  2. Investing.com 한국어 · 코스피 (KS11)
  3. markets.hankyung.com · 외국인매매 | 한국경제
  4. kcif.or.kr · 국내 외국인 주식매매 동향 및 전망 – KCIF 국제금융센터 – 국제금융
  5. data.krx.co.kr · 투자자별 순매수상위종목 – KRX
  6. SIGNAL — Seoul Economic Daily · Foreign Buyers Return, Lift KOSPI Above 7,000 in Intraday Trade 2026-08-14
  7. moneycontrol.com · KOSPI – Asian Market – KOSPI Index – KOSPI Market
  8. First-Class Business Newspaper Financial News · KOSPI, once seen as a bargain, remains sluggish… "Foreign investors' return is key" – First 2026-08-11

댓글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