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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마다 무엇을 다뤘고 어느 대목에서 무슨 이야기가 나오는지, 어떤 자료를 보고 말했는지까지 함께 적어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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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day 주가 10년 만의 최고 하루, 실버레이크 인수설이 소프트웨어주를 흔들었다 2026년 8월 13일, 워크데이 주가가 하루 만에 17.78% 뛰었어. 장중 상승 폭은 최대 21%까지 커졌고, 주가가 너무 빠르게 움직여 거래까지 잠시 멈췄지. CNBC는 이날을 2016년 이후 워크데이 주가가 가장 크게 오른 날이라고 설명했어.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어. 기술·소프트웨어 기업에 투자해 온 큰 투자자인 실버레이크가 워크데이를 인수하기로 확정한 게 아니거든. 공개적으로 확인된 최종 계약이나 공식 인수가격은 없었어. 그런데 왜 시장은 논의 중이라는 보도 하나에 이렇게 크게 반응한 걸까? -
빌 게이츠 방한, 한국 정·재계와 SMR 협력 논의 빌 게이츠가 1년 만인 8월 14일 한국을 찾아 한성숙 국무총리와 SK, HD현대 경영진을 만날 예정이야. 의제는 빌 게이츠가 세운 차세대 원전기업 테라파워와 한국 기업의 SMR 협력이야. 그런데 이상한 지점이 있어. 아직 열리지도 않은 회동만 보고 대규모 수주와 국내 원전 도입까지 확정됐다고 결론 내리면 안 돼. -
엔비디아 GPU도 석유처럼 선물거래가 나온다 2026년 10월 5일, 엔비디아 H100과 B200 임대료를 따라가는 선물 계약 2종이 나올 예정이야. 그런데 여기서 이상한 게 있어. GPU는 석유처럼 똑같은 품질로 땅에서 퍼 올리는 물건이 아니잖아. 구성도 다르고 빌리는 장소도 다른데, 대체 무엇을 하나의 상품처럼 거래하겠다는 걸까? -
반도체 조정은 컸지만, 사이클 종료로 보기 어려운 이유 2026년 7월 13일, SK하이닉스 주가가 하루에 15.4% 빠졌어. 2008년 10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에 가장 큰 낙폭이었지. 같은 날 삼성전자도 10.7% 떨어졌어. 그런데 삼성증권 분석은 오히려 두 회사의 주가순자산비율이 하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봤어. 당시 AI 인프라 투자가 위축됐다는 신호는 확인되지 않았고, HBM 수요 확대 전망도 유지되고 있었어. 그럼 우리가 본 건 반도체 사이클의 끝이었을까, 아니면 주가가 먼저 과하게 흔들린 장면이었을까? -
키옥시아 14.19% 최대주주의 정체 2026년 8월 10일, 키옥시아 공시에서 최대주주 이름이 바뀌었어. 도시바가 내려가고 BCPE Pangea Cayman2가 올라왔지. 8월 3일 기준으로 이 투자법인 지분은 14.19%, 도시바는 14.12%로 보도됐어. 겨우 0.07%포인트 차이야. 그런데 더 이상한 건 SK하이닉스가 키옥시아 주식을 새로 사지 않았다는 거야. 주식을 안 샀는데 어떻게 SK하이닉스가 최대주주로 불리게 된 걸까? -
엔비디아 5000억달러 병목의 진짜 이유 거래의 출발점이 칩 판매 영수증에서 금융 심사표로 넘어가고 있어. -
중국은 왜 3경 원대 자본시장을 AI 전쟁에 동원하려 하나 상하이 증시에서 CXMT 거래가 시작됐어. 몇 시간 뒤 주가는 500% 넘게 치솟았고, 이 회사는 중국공상은행을 밀어내며 중국 본토 시가총액 1위에 올랐지. 이제 막 증시에 들어온 반도체 회사가 거대한 국유은행보다 비싸진 거야. 중국의 AI 산업이 정말 그만큼 강해진 걸까, 아니면 돈이 먼저 달려간 걸까? -
SpaceX가 엔비디아와 손잡자 클라우드 신흥 강자들이 흔들리는 이유 2026년 6월 보도 당시 구글은 SpaceX가 약속한 엔비디아 GPU 약 11만 개에 대한 접근을 제공해 정상 요금이 적용될 경우, 2026년 10월부터 매달 9억 2천만 달러를 지급하는 계약을 맺었어. 우리 돈으로 한 달 약 1조 3천억 원이야. 그런데 로켓과 위성을 만들던 회사가 이 계약으로 정면 충돌하게 된 상대는 다른 우주기업이 아니야. CoreWeave와 Nebius 같은 AI 클라우드 회사들이지. 도대체 우주기업이 어떻게 AI 데이터센터 임대업자의 주가와 사업 논리까지 동시에 흔들게 된 걸까? -
577조원 합병설보다 규제가 중요한 진짜 이유 4000억달러, 우리 돈 약 577조원짜리 제약 합병설이 갑자기 튀어나왔어.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와 미국의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 줄여서 BMS가 합병을 논의했다는 거야. 그런데 여기서 이상한 점이 하나 있어. 이 어마어마한 숫자는 누군가가 상대 회사를 사겠다고 내민 가격이 아니거든. -
40억원 0.4% 세금 충격이 커지는 진짜 이유 시가 40억원이 넘는 집은 전체 주택의 약 0.4%야. 그런데 이번 세금 개편에서 계산이 가장 크게 흔들리는 쪽이 바로 이 0.4%거든. 왜 극소수의 집을 겨냥한 변화가 강남 매물과 한강 주변 수요까지 움직일 수 있을까? -
데이터센터 유치전이 갑자기 ‘오지 말라’로 바뀐 이유 미국인 10명 가운데 7명, 정확히 71%가 자기 동네에 인공지능 데이터센터가 들어오는 걸 반대했어. 그런데 미국에는 이미 데이터센터가 3천 개 넘게 있고, 새로 짓겠다는 계획도 1천5백 개 이상 진행 중이었지. AI 경쟁에서 데이터센터가 부족하다고 난리인데, 정작 주민들은 오지 말라고 하는 이상한 장면이 벌어진 거야. 데이터센터 유치전은 정말 끝난 걸까?